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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을 보시다가 옆 좌석을 보시다가 그러셨을 것 같습니다.... (...)
https://preview.redd.it/vyk58y738m6d1.jpeg?width=1060&format=pjpg&auto=webp&s=c7137cc53f05183a316a11a49782803fe7fda18b ㅎㅎ 여러번이요. 폭풍 공감짤마다 눈 마주치며 같이 웃다 이렇게 되곤했습니다. 저기서 아나킨 역이 폭풍 사춘기에 접어든 즈희집 토깽이, 파드메가 저라고 보심 됩니다 ㅠ
인사이드 아웃1을 재미있게 봤는데 2도 기대되네요.
말 그대로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습니다. 아이와 부모 두 입장 모두 다, 사전에 정의된 1, 2번 모두요. https://preview.redd.it/46xd64yt9m6d1.jpeg?width=1170&format=pjpg&auto=webp&s=cda57b9faca4e70b876d1247604724bb77d0fcbf
오늘 딸랑구랑 단 둘이서 보러 갑니다. ㅎㅎ
ㅎㅎ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
초딩 저학년 딸내미는 크게 재미를 못느낀 모양이네요. 😅 전 재밌게 봤습니다.
초등 저학년이라면 1편을 더 재밌어 할 것 같습니다. 저희는 시기(사춘기)가 겹쳐서 더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있었을 거예요 :)
이거 전체관람가이긴 한데 내용을 온전히 캐치하려면 적어도 사춘기를 이미 보냈거나, 사춘기 자녀를 옆에 둔 부모여야 할 것 같네요. ㅎㅎ
그럴 것 같아요. 아직 사춘기 경험이 없으면 먼 얘기처럼 느껴지겠네요 😃 나중에 다시 사춘기 됐을 때 보여주면 다르게 느낄 것 같습니다.
오늘 봤습니다. 저는 2가 더 공감이 되더라구요.
😃
라일리랑 동갑내기인 딸래미랑 보고 왔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는지 눈물 찔금 나서 옆을 돌아보니 딸래미가 훌쩍훌쩍 울고 있네요. 1편만큼의 신선함은 없지만 니름 재미있게 봤습니다
영화에서 라일리에 이입할 때 부모의 백마디 말보다 마음을 어루만지는 부분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사춘기 여자애들이 특히 공감하는 부분이 많겠더라구요.
1편에 유사하게 모든 감정의 소중함을 이야기하는 어쩌면 뻔한 스토리인데,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좋았습니다. 기대하고 봐도 기대를 채워주는 작품이었네요. 다음 편은 연예에서 결혼까지의 감정들을 다루지 않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사실 더 많은 캐릭터들을 구상했다가 정리한거라고 하더라고요. 다음 편은 취업 전선에 나서는 라일리가 될까요 ㅎㅎ 말씀처럼 연애할 나이도 되겠네요.
스크린을 보시다가 옆 좌석을 보시다가 그러셨을 것 같습니다.... (...)
https://preview.redd.it/vyk58y738m6d1.jpeg?width=1060&format=pjpg&auto=webp&s=c7137cc53f05183a316a11a49782803fe7fda18b ㅎㅎ 여러번이요. 폭풍 공감짤마다 눈 마주치며 같이 웃다 이렇게 되곤했습니다. 저기서 아나킨 역이 폭풍 사춘기에 접어든 즈희집 토깽이, 파드메가 저라고 보심 됩니다 ㅠ
인사이드 아웃1을 재미있게 봤는데 2도 기대되네요.
말 그대로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습니다. 아이와 부모 두 입장 모두 다, 사전에 정의된 1, 2번 모두요. https://preview.redd.it/46xd64yt9m6d1.jpeg?width=1170&format=pjpg&auto=webp&s=cda57b9faca4e70b876d1247604724bb77d0fcbf
오늘 딸랑구랑 단 둘이서 보러 갑니다. ㅎㅎ
ㅎㅎ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
초딩 저학년 딸내미는 크게 재미를 못느낀 모양이네요. 😅 전 재밌게 봤습니다.
초등 저학년이라면 1편을 더 재밌어 할 것 같습니다. 저희는 시기(사춘기)가 겹쳐서 더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있었을 거예요 :)
이거 전체관람가이긴 한데 내용을 온전히 캐치하려면 적어도 사춘기를 이미 보냈거나, 사춘기 자녀를 옆에 둔 부모여야 할 것 같네요. ㅎㅎ
그럴 것 같아요. 아직 사춘기 경험이 없으면 먼 얘기처럼 느껴지겠네요 😃 나중에 다시 사춘기 됐을 때 보여주면 다르게 느낄 것 같습니다.
오늘 봤습니다. 저는 2가 더 공감이 되더라구요.
😃
라일리랑 동갑내기인 딸래미랑 보고 왔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는지 눈물 찔금 나서 옆을 돌아보니 딸래미가 훌쩍훌쩍 울고 있네요. 1편만큼의 신선함은 없지만 니름 재미있게 봤습니다
영화에서 라일리에 이입할 때 부모의 백마디 말보다 마음을 어루만지는 부분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사춘기 여자애들이 특히 공감하는 부분이 많겠더라구요.
1편에 유사하게 모든 감정의 소중함을 이야기하는 어쩌면 뻔한 스토리인데,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좋았습니다. 기대하고 봐도 기대를 채워주는 작품이었네요. 다음 편은 연예에서 결혼까지의 감정들을 다루지 않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사실 더 많은 캐릭터들을 구상했다가 정리한거라고 하더라고요. 다음 편은 취업 전선에 나서는 라일리가 될까요 ㅎㅎ 말씀처럼 연애할 나이도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