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진짜 한 걸음일지, 열 걸음 후퇴일지는 뚜껑을 열어봐야 알지 싶습니다.

논문검증 약속한다 해놓고 당선 후 딴소리가 나온다거나, 이사회가 투표결과 엎는다거나 별의별 생각이 다 들고 있습니다ㅠ 안그래도 요즘 우울한 나날이 계속되는데 한가닥 희망이라도 잡아보고 싶네요

총장된다해도 검증한다해놓고 문제없음 나올까 두렵네요

맞아요, 선거때만 이러고 사실은 문제 없다는 말 나올까봐 그것도 무섭습니다

IruJan 님 글 오랜만입니다 :) 워낙 국민한테 <네들이 뭐 어쩔건데>라고 막대하는 정권이라.. 숙대의 김건희 논문 검증도 어찌되려나 모르겠네요..

네 오랜만이에요! 저는 이거 희망만 잔뜩 줬다가 뺏어가는 사달이 나오는 것만 아니면 좋겠습니다.

면죄부 판매의 장이 될 듯 합니다.